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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은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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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광주(珖柱, 1765~1822) 선생이 1817년 주도하여 낙동강변에 축조한 홍수 대피용 인공 섬으로 당시 합천 덕곡면 율지리 일대는 낙동강 범람으로 매년 큰 피해를 입었으며, 활인대는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한 구조물로 기록됨. - 1856년 6월 대홍수: 약 1,000여 명이 활인대로 대피하여 생존 - 1858년: 활인대가 유실되자 송학봉과 하진오가 재축조 - 1859년: 세 인물의 공덕을 기려 불망비(不忘碑) 건립 - 1934년 대홍수: 다시 700여 명이 활인대에서 생존
경남 합천군 덕곡면 율지리 낙동강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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