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변씨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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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卞)씨 개요
한국시조 : 변정실(卞庭實)
변씨(卞氏)는 중국(中國) 산동성 제녕시 사수현에 BC2200년 경 황제7세손이 변읍의 왕으로 봉해져 지명을 따서 성(姓)의 시초가 “변명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의 변씨(卞氏)는 당(唐)나라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낸 변 원(卞 源)이 743년(경덕왕 2) 당현종의 명(命)으로 8학사의 한 사람으로「 효경 (孝經)」을 가지고 신라(新羅)에 온 이후 안사의 난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아들 첫째는 번(蕃)은 중국으로 돌아가고, 둘째인 시(蓍)가 정착(定着)하여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그 후 11세손인 변정실 (卞庭實)이 고려(高麗) 성종(成宗) 때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고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 팔계군 (八溪君)에 봉해져 본관(本貫)을 초계(草溪)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면서, 시조(始祖) 정실(卞庭實)의 아들 광(光 : 장파), 요(耀 :중파), 휘(輝 : 계파) 3형제를 기점으로 크게 3갈래로 갈라졌다.
2000년 인구
2000년에는 본관별 인구조사에서 20개 본관에 인구는 78,685명으로, 초계, 밀양외 거창, 경주, 공주, 광산, 남원, 달성, 문화, 백음, 보령, 부용, 비안, 영천, 원주, 장성, 진주, 창녕, 청주, 팔거를 본으로 하고, 초계본관이 총 15,276가구 49,506명, 밀양본관이 총 5,298가구 16,911명이 있다.
파명록(15소파)
장파 : 연안공(延安公), 장흥공(長興公), 참판공(參判公), 제학공(提學公), 이조참판공(吏曹參判公), 우윤공(右尹公)
중파 : 감무공(監務公), 춘헌공(春軒公), 춘당공(春堂公), 춘정공(春亭公),
계파 : 찰방공(察訪公), 참봉공(參奉公) 중은공(仲隱公), 청사공(靑蓑公), 부사공(府使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