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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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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실(1세)
유적: 한국 초계변씨 시조 변정실 묘소(韓國 草溪卞氏 始祖 卞庭實 墓所)
내역
1世 정실(庭實)은 고려성종때 문과에 급제하고 문하시중을 지낸 한국초계변씨 8만여명의 시조이다.
매년 음력 10월 1일 후손들이 모여 이 묘소에서 세일제를 연다.
시조묘는 17世 기달(起達, 1647~1706)의 배우자 진양강씨(晋陽姜氏,1652~1697)가 호수밑에 실묘(失墓)가 있음을 알렸고 1776년 찾아 봉축(封築)되었다. 판석에는 다라니경으로 추정되는 범어가 보이며, 묘비는 1973년 문학박사 이가원(李家原)이 그 찬문(撰文)을 작성하고, 26世 정석(鋌奭, 1929~?)이 썼다.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리 산29
유적: 영모재(永慕齋)
내역: 1791년, 20세 광보(光寶, 1727~1796)가 처음으로 건립하였고, 그로부터 거의 200년이 지난 1984년에는 27세 익수(益洙, 1914~1994)가 이를 중건하였다. 이후 2007년에는 25세 원규(元圭, 1940~2022)가 용덕재, 동재,
취봉문을 중건함과 동시에 영모재도 세번째로 중건하여, 문중의 재사(齋舍)로서의 현재 모습과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5길 36
유적: 현통루(玄通樓)
내역: 25世 원규(元圭, 1940~2022)가 대종회장 재직시 2010년 신축했다.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5길 39
유적: 1세 변정실 신도비각(1世 卞庭實 神道碑閣)
내역: 1923년 23世 정조(定祚, 1870~1936)와 24世 영인(榮寅, 1883~1967)이 함께 비각을 세우고,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이 그 찬문(撰文)을 작성하였다.
이후 2021년에는 대종회장이었던 29세 동주(東柱, 1947~2024, 보명 규섭: 圭燮)가 비각의 보수(保修)를 진행하였다.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리 523
유적: 초계변씨비림 5위(草溪卞氏碑林 5位)
내역: 1世 정실(庭實) 신도비, 7世 계손(季孫, 1368~1432) 가헌유허비, 8世 빈(贇) 정절비, 영모재 중건비, 변씨대종기적비로 총 5위가 있다.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5길 36
유적: 헌성비 3위(獻誠碑 3位)
내역: 헌성자 내역비로 1985년 영모재 중건, 2001년 숭례사 신축, 2007년 영모재 3중건 및 용덕재·동재·삼문 등 재사 관련 시설 중건, 그리고
2018년 현통루(玄通樓) 설치가 그것이다. 각 시기별로 헌성자 명단과 헌성금액이 함께 새겨져 있어, 문중 구성원들의 뜻과 정성을 후대에 전하고 있다.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5길 36
유적: 변광(2세) 등 35위 숭례사(崇禮祠)
내역: 이 재사는 6대 대종회장인 31세 규섭(圭燮, 1931~?)의 인도로 2001년에 준공되었으며, 장파 6위, 중파 8위, 계파_찰방 9위, 계파_중은 6위, 계파_부사
6위 등 총 35위의 신위를 봉안하고 있다. 세일제는 매년 음력 10월 1일, 시조공 제례를 봉행한 후 이어서 거행된다.
위치: 경남 합천군 율곡면 갑산5길 36
유적: 8세 변빈 공적비와 묘(8世 卞贇 功績碑와 墓)
내역: 8세 빈(贇)은 고려 말 문하평리를 지낸 충신으로, 고려가 망하자 개성 개풍군 광덕산 서쪽에 은둔하여 절의를 지키며 생을 마감하였다. 그는 충절을
지킨 두문동 72현 가운데 한 분으로 평가되며, 이에 조선 정조는 1783년 개성 성균관에 표절사를 세우고 그를 배향하였다. 이후 1934년에는 개성 두문동서원에 배향되었고, 경남 창원 진전면(鎭田面) 성구사에도 배향되었으며, 그의 뜻을 기리는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위치: 충남 천안시 직산읍 남산3길 36-10
유적: 성구사(誠久祠)
내역: 성구사외에 도산서원, 일신재, 존양재, 하마비, 유허비가 존재하고 있으며, 경남도 지정문화재 제244호로서 8世 빈(贇), 18世 연수(延壽), 19世 립(岦)
3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1919년 4.3만세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매년 봄에는 춘계향사를, 매년 음력 10월 15일 앞 일요일에는 약 60여명이 모여 세일제를 지낸다.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1길 151
유적: 9세 변남룡 묘와 공적비(9世 卞南龍 墓와 功績碑)
내역: 9세 남룡(南龍, 1345~1401.2.9)은 고려 말 개성윤을 지낸 인물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조선 5대 한성판윤(漢城判尹)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태종 시기 무고에 연루되어 아들인
10세 혼(緷,
?~1401.2.9)과
함께 억울하게 생을 마감하였다. 후대에 그의 충절을 기려 1985년 파주 염씨 묘역에 초혼장을 세우고 묘와 비석을 건립하였으며, 매년 음력 10월 2일에 세일제를 봉행하고 있다.
위치: 충남 천안시 직산읍 남산3길 36-10